매번 출근할 때면 마주하는 #책방 이 하나 있다. 이름도 특이해 #공책 아침 7시면 출근길에 오르는지라 닫힌 문이 당연했을거야. #퇴근길 에 불이 켜진 것을 우연히 발견! 사실 퇴근 할 때에는 이 길로 다니질 않아서, 그동안 보지 못했었다.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을 하는 바람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던 곳. 호기심에 그냥 들어가 본다. 생각보다 다양한 주제로 고객과 소통하는 #독립서점 이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장르가 있어서 조금은 놀랬다. 두 달 전쯤에 #스몰스텝 이란 책을 읽고 나도 퇴근길에는 일부러 3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가며 생각을 정리하곤 한다. 그래서일까? 보이지 않던 곳이 보이기 시작했다. 따스한 공간의 #서점 #책 한 권을 구매해 본다. 생각보다 체계가 잘 잡혀있음에 또 한번 놀랜다. ..
아침에 눈을 뜨면 하는 일, 세 번째 루틴! 하루 계획 세우기 https://smartstore.naver.com/sosomoongoo/products/4848247162[데일리로그노트] 선라이즈Sunrise 6Colors : 소소문구[소소문구]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듭니다smartstore.naver.com#소소문구 에서 판매하는 #먼슬리노트 를 알게 된 후로는 이것만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묵직한 #가죽바인더 를 사용했었는데, 휴대하기 너무 불편해서 디지털매체인 #에버노트 를 사용했던터라 무게에 굉장히 민감한 ‘나’이다. 먼슬리노트는 굉장히 가볍고, 적당히 작아서 휴대가 쉽다. 게다가 한 달의 분량이라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중간에 포기하기도 쉽고 반대로, 성취감을 느끼기에도 쉽다. 노트를 펼치면..
지난번에는 "5분 아침일기"를 공유했었다. 오늘은 "5년후 나에게 Q&A a day"에 대해 공유! https://m.smartstore.naver.com/bombombooks/products/4748156877?NaPm=ct%3Dkcb35qzs%7Cci%3D0zy0003vDKbtbcxNnKW6%7Ctr%3Dpla%7Chk%3D6e6bd992eeb9c1511e93bb90d43a376dc572393d5년 후 나에게 다이어리 Q&A a day : 봄봄북스5년 후 나에게 다이어리 Q&A a daysmartstore.naver.com책 안에는 365개의 질문이 들어있다. 그리고 한 줄씩 답변을 5년간 달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1년 전 오늘은 주어진 질문에 대해 어떤 답을 했는지 마주할 수 있다. 20년 ..
앞서 소개했던 “아침 5분 일기”의 서문을 요약, 정리해 공유하려고 한다. The five-minute journal -Intelligent change- 1. 하루 5분, 아침일기를 쓰는 것은 행복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 2.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데 각별한 지혜와 도움을 줌 3. 의미있는 ‘성취감’으로 하루를 시작 4. 열심히 살아가는 하루, 한 주, 한 달, 한 해를 한 권의 책에 담아놓는 것은 인생의 보물창고 하나를 짓는 일과도 같음 5. 일기를 쓰는 습관만큼 ‘꾸준함’을 길러주는 것도 없음 인간의 ‘의지’도 근육처럼 사용하면 할수록 피로해지는 제한적 자원 다시 말해, - 결심만 거듭한다는 것 - 맹세와 다짐만 늘어놓는 일 ➡️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를 불러올 뿐 🎯모닝 루..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 하는 일이라고는 엄청 많지는 않지만, 그 많지 않은 일 속에서 ‘나’를 발견하곤 한다. 그래서 내가 눈 뜨면 하는 일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 중 첫 번째! 아침 일기를 적는다! https://smartstore.naver.com/bookcoach/products/2528626658?NaPm=ct%3Dkc94tx5s%7Cci%3D785e1af17a7132a0a2f2dd28d3dc30df76724375%7Ctr%3Dsls%7Csn%3D648621%7Chk%3D8098f9a1966b81306c3e74e4bdfd121df4a88c26하루 5분 아침 일기 (THE FIVE MINUTE JOURNAL) (인텔리전트 체인지) : 북코치[북코치] 온라인 도서 할인 전문 쇼핑몰입니다smar..
화창한 토요일 어제의 과음으로, 해가 중천에 떠서야 제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찬물로 샤워를 마치고 스모키한 향의 커피를 내린다. #킨포크 잡지를 보다가, 뇌리에 꽂히는 문장들이 있어 공유해 본다. 정확히 비밀을 지킨다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져선 안된다는 정보를 알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악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고, 서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연결된다. 비밀을 지키는 사람마다 다른 영향을 받나? 비밀은 죄의식보다 수치심을 느끼기 쉬운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수치심 : 나쁜 사람이 되었다는 느낌 #죄의식 : 나쁜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게함 본능적으로 죄의식은 더 건강한 감정으로 수용된다. 나쁜짓을 했다고 느끼면 잘못을 고치고..
아직 어두컴컴한 새벽 기상과 동시에 바로 자고만 싶다. 조금이라도 알차게 살아보겠다고, 일찍 일어나는건데 다시 잘 수야 없지~ 그래서 새벽에 잠깨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1. 전기세가 조금 아깝지만 모든 방의 불을 켠다. 방안의 어둠이 가시니 대낮같은 효과! 2. 원두 갈기 새벽에는 반드시 핸드밀로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마신다. 원두 가는게, 핸드밀을 잡고 있는 손은 얼얼해지고 레버를 돌리는 어깨는 금새 지친다. 몸이 금새 열이 나고, 바로 내린 커피를 마셔주면 잠이 깬다!
6월달 가계부를 펴보니, 30일 중에 18일을 한 권 혹은 두 권씩 책을 샀더라. 물론 하루에 서른 장 읽기도 버거운 나인데, 뭔가에 홀린 듯이 책을 사서 쌓아뒀다. 읽을 여유도 없으면서, 책을 쌓아두는 습관이 있는가? 만약 ‘네’라고 답한다면, 그 사람은 쓴도쿠(Tsundoku)라고 한다. 일본어로 읽지 않는 책들을 소유한 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한다. 도쿠(doku)는 ‘독서’를 의미하는 동사 쓴(tsun)은 ‘쌓아 두다’를 의미하는 ‘쓰무’에서 유래 지금은 다 읽지도 못하고 쌓아두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들의 때가 올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쓴도쿠의 삶을 살아보련다. 책 구매로 flex해버렸지 뭐야~
위이이이잉 탁! 위이이이잉 탁! 깊은 잠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위이이잉 소리는 참 잘 들린다. 아침에 눈을 뜨니 이마가 매우 간지럽다. 손가락의 미세한 감지력으로 이마에 두 방 물린 것을 알아챈다. 그런데 앞이 왜 이리 뿌옇지? 거울을 보니 세상에 눈이 한쪽이 부어 있었어... 대체 뭘까? 붓기는 점심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 가라 않았는데, 완벽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급하게 다녀온 #안과 “이상하다, 눈은 부었는데 다래끼는 아닌 것 같아요. 내부에 염증은 없고, 겉에서 부었네요.”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왜 내눈은 부은거지?? “혹시 이마에 모기 물린거에요?” 이마에 모기 물린게, 눈이랑 무슨 상관이람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모기에게 물린 바이러스가 눈쪽의 피부가 가장 약해서 타고 내려올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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