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 감기 환자가 증가한다.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더더욱!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독감 은 #코로나 와 같이 열이 난다는게 특징이다. 시기가 시기니, 내 스스로 코로나가 아님에도 걱정할까봐, 내가 아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 일찌감치 독감 접종 주사를 맞았다. 🎯 독감 주사는 어디서 맞나요? ➡️ 내과에서 진행합니다. ➡️ 보건소도 가능하지만 코로나 선별 진료로 불가합니다. ➡️ 내과 방문 전, 백신이 있는지 확인할 것! 🎯 비용은 얼마인가요? ➡️ 보건소도, 내과도 4만원입니다! 여러분도 얼른 독감 접종하셔요!!
코로나로 헬스장이 문을 닫은지도 14일이 지났다. 운동을 매일 매일 하는 수준의 열정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점점 늘어가는 뱃살을 볼 때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 추석이 되면, 또 문 닫을거라는 예상을 하며, 집에 하나, 둘 부품을 사다보니 어느덧 헬스장같은 집이 되어가고 있다. ㅋㅋㅋ 이런 #흉측 한 것들을 집에 둘 생각이 없었는데, #코로나 로 인해 참 많은 삶의 변화가 생기는 듯 하다. 벌써 #덤벨 은 대란이 일어난건지, 당췌 온라인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추석상여금이 나오면 #맥북프로 사고 싶었는데, #덤벨 을 더 사게 될 것 같다.. ㅠ..ㅠ 이러다 전신거울 설치까지 고려해보는건 아닐런지.. #이직 하면 #이사 갈 수도 있잖아? 라고 마음을 애써 진정시킨다.
#헬스장 을 못가는 날이 한 주 더 늘어났다. 매일은 아니어도, 한 주에서 세 번에서 네 번은 가는 나인데, 먹는 양은 엄청난데 운동이 뒷받침 되질 못하니 점점 살이 찐다. 덤벨을 사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집 앞에서 #워킹런지 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크게 힘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40회 하는 순간 주저 앉았다. 와.. 이렇게 힘든 운동이었어? 후우.. 왕복 80회 이렇게 6세트를 하고 나니까, 1시간이 훌쩍 가있더라. 글을 쓰는 지금도 다리가 후들 후들 #워킹런지 가 #맨몸스쿼트 보다 좋은 점은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더 집중을 한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특히, 내 경우는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경험과 꼬리뼈가 부숴졌다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채로 붙어있는 터라 남들보다 균형을 잡는게 어렵더..
3일 연속으로 진행된 재택근무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가 점점 한쪽을 기운다. 후~ 오늘은 꼭 5시 퇴근을 목표로 열심히 달렸던 것 같다. 바로 컴퓨터를 종료하고, 수고한 나를 위해 집근처 마트를 간다! 소실되고 있는 단백질을 보충해줘야겠다. 불금이니까 나홀로 집에서 고기파티를 이제 시작!! Now is no time to think of what you do not have. Think of what you can do with that there is. - 어니스트 헤밍웨이 (영어 스펠 몰라서 한글로..)-
#모닝러너 는 1기수가 21일로 구성된다. 어느덧 6기의 19일이 지났고, 이틀 후면 종료하게 된다. 그런데 난 얼마나 5시 기상을 잘 지켰을까 문득 궁금했다. 다행히 기록들에 사진에 남아 있기에, 10분을 투자해서 19일 간의 기록을 모아보았다. 전체적으로 화면이 검은것으로 볼 때, 겨우 눈만 뜬 채로 인증샷을 날렸던 것 같다. 어떤 날은 인증샷만 날리고, 더 자기도 했던 것 같고 여름이라 더워서, 지쳐서 그랬을 것이라며 위로해 본다. 19일 중에 5시 기상을 지킨 날은 8일 밖에 되질 않는구나. 괜찮아 괜찮아! 이제 곧 가을이 오니까, 원래의 컨디션을 회복하겠지! 그동안 잘 버텨온 나를 다독이며, 영화 한편 시청하고 자야겠다. 오늘 감상할 영화는 #6underground
두 달 전부터 에버노트 관련 문자로 SMS가 날아왔다. 처음에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웠었는데, 최근에 또 오길래 #검색 진행! 흠.. 나만 그런게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계정 접근 이력을 살펴보았더니,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제품이 접속을 했었더라! 잉? 난 #샤오미 #미5 가 없는데? 지식인의 글들을 읽어보니, 이거 이미 접속해서 계정을 털어간 것이라네.. 에버노트 참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년간 비용도 지불해가면서 말이다. 더이상은 쓰지 않기로 했다. 웹의 글들을 읽어보아도, 에버노트에서 뚜렷한 대책을 마련해 주는 것 같지도 않았다. 그래서 요새 가장 #핫 하다는 #노션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안녕 #에버노트 어서와 #노션 에버노트 유저분들은 꼭 웹으로 접속하셔서, 자신의 계정 접근 이력을 꼭 확..
늘 #헐크 가 되고싶었는데, 내 몸은 늘 슬림하기만 했다. 운동을 그래도 15년 정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고민을 하던 요즘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문제는 #하체 #상체도 우람하게 키우려면, 하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했던 운동들은 옷 입었을 때, 가장 맵시있는 몸이 되기 위한 운동들이 전부였던 것 같다. 부쩍 힘이 없어서 그런가? 길 가다가도, 작은 돌맹이에 휘청거리는 날 보며, 다짐했다! “하체를 키우자! 스쿼트에 올인해보자!” 앞으로 이틀에 한번은 1시간 스쿼트에 정성을 들여봐야겠다.
일주일에 최소 3일을 운동하는 나인데, 운동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면 #맥주가 왜 이렇게 땡기는지 모르겠다. 샤워 후 마시는 맥주 한 캔 그리고 몰려오는 #청량감과 #트름 막혀서 역류하던 하수구가 “뻥!!!” 😹 뚫리는 느낌과 같달까? 술을 끊기도 해야겠지만, 점점 늘어지는 #뱃살을 계속 두고만 볼 수 없었다. 🤬🤬 2주가 고민하고 고민했던 #인바디체중계를 결국 구매! 후우.. 가격이 제법 비싸다. 한 달 동안 만원씩 모아야 겨우 살 수 있다는 😭😭😭😭 100일 동안 뱃살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그 추이를 그려봐야겠다. 맥주가 만 원에 4캔이니까 120개에 맞먹는 가격이다. 맥주 120번 참으면 살 빠지겠지❓❓❓ 주문을 걸어본다. 혹시 다이어트가 힘든 사람들을 위해 추천~~~~~🥴🥴🥴🥴 일단 제가 써보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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