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심었던 귀요미 식물들. jewelry-kang.tistory.com/94 슬기로운 집콕생활 집에 작은 식물들을 심었다. #코로나19 로 밖을 나갈 수 없으니, #초록식물들 을 집안으로 조금씩 들여 놓기로 했다. 8종류의 #식물을 심으려고 준비를 했지만, 더위에 지쳐 4종류만 심었다! #타임 jewelry-kang.tistory.com 딱 한 녀석만 살아 남았다! 바로바로 바질! 연휴인데 쉬지도 못하고 영문 이력서만 보고 있자니, 머릿 속이 답답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을 보며, 내 마음 마저 푸릇푸릇함을 느낀다! 다시금 힘내보자! 아직 기회도 많고, 잃을게 없으니까!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내 스스로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울에 사는 내게 #영어 는 크게 필요가 없다. 특히 업무에 있어서도 그렇고. 행여나 영어가 필요할 때는 아주 가~~~끔 메일을 보낼 때인데, 그때도 그냥 부담 없이 휘리릭 보내면 상대방도 쓰으윽 읽고 답장 주더라. 그런데, 영문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쓰려니 눈앞이 캄캄... 한국말로 주르륵 적어놓고, #구글번역 과 #네이버번역을 왔다갔다 하면서 영작이 맞게 되었는지 체크했었다. 그래도 의구심이 풀리지 않을 때 쯤 새로운 웹사이트를 발견했다. #grammarly 라는 사이트인데 요녀석 아주 신박하다. 영문이 있는 워드 혹은 텍스트 파일을 업로드하면 알아서 틀린 문법을 분석해 준다.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좋다. 그래서 유료 버전을 구매해볼까 했지만, 검색 결과 내가 원하는만큼의 결과물을 주진 않을 ..
영문 이력서를 쓰다보면 #Obective 라는 단어가 종종 따라 다닌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꼭 필요하다고 하는 반면에 다른 블로그에서는 요즘에는 필요없다고 하기도 한다. 수많은 정보들 가운데 오락가락 하길 수차례 😭 난, 적기로 마음 먹었다. 사전에서 찾아보니 #객관적인 이라는 뜻 아래 아래 #목표 라고 적혀있더라. 왜 저 "오브젝티브"라는 단어가 와닿지 않던지, 돌아서면 까먹어, 다시 #구글에 찾아보길 여러번 이젠 더이상 까먹지 않을테다.😒😒 이력서를 쓰면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왜 그 회사에 가야하는가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럼 단 한문장으로 Resume Objective 작성방법 공유 하겠다. (경력있는 회사원 기준으로 설명) 나의 경력 방향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동시에, 고용주가 찾고있..
요즘 영문 이력서 작성을 하고 있다보니 생소하진 않지만,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용어들이 즐비하더라.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알게된 자료들을 조금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선 #Resume 는 주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지원서"이다. 간략하며 임팩트있게 인사담당자에게 본인을 셀링하기 위해서 필요한 1장의 서류! 특히, 근무 경력이 많다면 모두 기재하는건 올바르지 않다. 지원하는 포지션을 감안해 관련성이 높은 순서대로 선택하면 된다. 반드시 최신의 정보가 가장 상위에 기입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강점 위주로, 간단 그리고 명확 반면에 #CV 는 "대학원 진학이나 교수진 지원 등 학계에서 요구하는 지원서"에 해당한다. 참고로 CV의 뜻은 Curriculum Vitae 의 약자이다. 여기에 추가로 #Coverle..
끝나지 않는 #코로나 로 인해, 업무 및 교육 등 여러가지 삶의 패턴들이 변했다. 출장을 가서 회의를 하던 일상도, #온라인 으로 들어왔으며 외부에 나가 들었던 #교육 도 온라인으로 스며들었다. #집 이라는 장소에는 진행한다는 엄청 편안함과 동시에 "집중력 저하"라는 것이 함께 하는 듯 하다. 오늘부터 3일간 교육이 진행되는데, 어색하기만 하다. 예전에는 교육을 떠나기 전에 옷을 입고, 가방을 매고, 버스에 탑승을 했다면 지금의 교육은 잠옷을 입고, 세수를 하고, 이메일로 날아온 #링크 를 따라가면 끝이다. 엄~~~~~~청 쉬운 것 같지만 초기에 해야하는 설정과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낯선 작업들 속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앞으로 남은 이틀, 오늘보단 덜 해메겠지? ㅎㅎ
새벽 5시 기상 모임, #모닝러너 어느새 80일 정도를 함께하고 있는 듯 하다. 모닝러너를 통해 자주 소통하는 인연들이 몇 분 있었다. 함께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건우아버지 님, #cacao100 님, #HeyMean 님 , 그리고 다른 소통창구를 이용하시는 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시는 #minaree 님, #사과나무 님 함께 근황을 공유하고, 화이팅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인연들. 문득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그 들의 일상에서 하나 하나 느끼고 배운다. 내가 꿈꾸던 세상에서 한국으로 오는 분도 있고, 이런 우연이 있나~? 싶기도 하고. 즐거운 모닝러너 생활이다 정말 ㅎㅎ 고맙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 덕분에 힘 얻고, 또 달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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