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30분 기상 알람을 듣고, 딱!!! 눈이 떠졌다. 그래도 누워있고 싶은 욕망이 한 가득 넘쳐 흐른다삐걱 삐걱 소리나는 허리를 곧휴 세우고, 이불을 걷어낸다(사실 더워서, 걷어낼 이불도 없었다 ㅋㅋㅋ) ★ 오늘의 기상 미션★ 자신의 책상 보여주기 딱히 특별할게 없는 ㅎㅎ 사실 책상을 안쓴다 식탁이 편해서, 줄곧 식탁에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어쩌면 손 닿는 위치마다 음식이 있어서 일지도 몰라~ 어제 배송온 로스팅만 된 원두 이제는 아침에 갈아 마시는 커피 엄청~ 신선함을 느낀다 원두가 신선하면 "커피빵"이 생긴다고 한다 이렇게! 갓내린 커피를 마시며 아침일기 작성 그리고 새로 배송 온 책을 펼쳐본다 #나무처럼 님이 추천해주신 행복에 관한 책 프롤로그만 읽었는데도 좋아서 잠시 요약 "행복" - 순간의 기..
어제 아침, 실패한 '기상 시간 30분 당기기'를 위해 자기 전에 새로운 시도를 했다 그 결과 30분에 알람을 들었지만, 침대를 박차고 나오기 까지는15분이 더 걸렸다 ㅋㅋㅋ결국 15분 앞당기는 데에는 성공! 커피를 내리며, 어제 생각한 방법이 효과가 있는지 정리해본다12시 취침 기준① 저녁 11시 30분,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신다→ 너무 뜨거우니까, 입천정 다 데였어.. ② 종아리(가자미근)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을 진행 → 벽 밀기③ '내일 4시 30분에 일어나야지' 라고 다짐 하기→ 세 번만 외치자! (마음 속으로)하지만 정작 잠이 든건, 12시 40분이 다 되어서였다. 음.. 저녁 9시에 마신 커피가 문제인걸까? 오늘 저녁에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어 새로운 책 읽기!최근에는 1권을 다 읽..
모닝러너 16일차 5시 기상은 이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자신감을 기반으로 30분 더 일찍 일어나고 싶었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30분 더 일찍 일어나고 싶은 이유? 아침을 더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6시에 출근 준비(식사 및 샤워)를 하는 내게 있어서1시간의 여유는 생각보다 빠듯했다 커피를 내리고 있노라면, 1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으며 잠시 눈꼽 떼고, 기지개 한번 켜고 스케쥴러 작성을 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4분 후다닥 일정 머릿 속에 집어 넣고, 5년 일기 작성 하는데 2분 그리고 잠시 머리를 깨우기 위한 책읽기21분 ㅋㅋ 정신 없다 정말 아침일기장을 펼쳐, 약간의 생각들을 담아내고 나면 5시 50분그리고 5시 55분이 되면 포스팅을 위해, 서둘러 PC를 켠다 2020년 5월까..
일요일, 새벽 이제는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만 부주의 했다가는 바로 잠들어 버린다 암막 커튼을 치지 않고 자야 조금은 눈을 뜨기가 수월한 것 같아 암막 차단이 너무 잘되어서, 어제 하루는 낮인데도 밤인줄 알고 계속 잤었지.. ㅠ..ㅠ 핸드밀 구매! 손에 딱 움켜쥐는 맛이 좋다 커피 원두가 초콜릿 같네 ㅎㅎ 신나게 레버를 돌려볼까? 헉.. 8분 가량 돌리고 있었구나.. 돌리면서 잠이 다 깼어 커피를 안마셔도 되겠다는 ㅋㅋㅋ 새로운 모닝 루틴 좋다 좋아 주말이니까, 여유로운 마음으로 잡지를 읽는다 B매거진은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가 구성되어서, 깊숙하면서도 얕게(?) 하나의 브랜드에 대해 파고들기 좋은 것 같다 하고 있는 업무와는 달리, 늘 마케팅에 대한 호기심이 ㅎㅎ 오늘의 계획을 세워볼까..
기상해도 기상하지 않은 듯한 느낌.. 뭘까? 계속 잠에 취해 있는 듯 해 모닝러너의 단점을 꼽자면, 일찍 당겨진 기상 시간만큼, 취침 시간 또한 앞으로 당겨졌다는 거~~ 저녁 8시만 되도, 잠이 솔솔오면서 몸에 기운이 없다 ㅜ0ㅜ 기상을 하고, 잠시 더 누워서 뒹굴었다 타임 스탬핑을 하다보니, 몇 분이나 뒹굴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구나 ㅋㅋ 후다닥 커피를 내린다 원두가 이제 거진 바닥을 보여서, 이번 주말에는 새로운 원두를 구매하러 가야겠다 더불어서 핸드밀도! 봐둔게 있으니까, 얼른 확인하고 사야지! Flex~~~~ 아침 스케쥴러를 적는다 몇 일간, 스케쥴러를 적지 않았었다 뭔가 기록하고 싶은 마음도 잠시 사라지고, 힘이 나지 않아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노트를 가지고 왔다. 업무에 대한 방향성 및..
블로그 작성을 위해, 새벽 6시에 PC를 마주한 내 모습이 점차 자연스러워 진다. (아주 조금) "새벽 5시 기상" 모임인데, 뭐랄까 조금씩 더 일찍 일어나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에 욕심이 난다. 그렇지만 일찍 일어나는게 쉽지 않다는거 ㅋㅋ 커피를 내리며 하루의 시작 그동안은 원두를 핸드드립용으로 갈아진 것을 구매하곤 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핸드밀을 사보려고 한다. 오늘 마실 커피는, 오늘 갈아서 마셔보고 싶어졌어 이렇게 조금씩, 허세가 늘어가나 보다 5년 다이어리의 작성을 후다닥 마치고 아침 일기를 적는다 6개월 분량의 아침일기 책자 어느덧 4월, 5월의 기록이 모였다. 책 한 권을 빼곡히 적고나면, 내게 선물을 줘야겠다. 벌써부터 내게 주고 싶은 선물만 한가득 생각이 난다 ㅎㅎㅎㅎ "아침일기" 책자를 ..
6월의 시작 2020년도의 반년이 지나갔다 잘 살아가고 있는걸까? 이제는 제법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 5시가 되기 전에 눈을 뜨는게 남은 드립백을 소진하기 위해 다른 종류의 커피를 마신다 오늘의 내게 질문을 던진다 "내 건강 상태는 몇 점인가?" 머릿 속이 멍할 때에는 잠시 책 읽기! 그냥 잡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아 그런데 너무 빠져들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까 잠시만 6월이 시작되었으니까 새로운 다이어리로 교체한다 빳빳한 종이, 설렌다 이게 뭐라구 ㅋㅋㅋ 5월을 되돌아 보는데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모닝러너"를 찾게된 시발점 아! 저때부터였구나 앞장을 펼쳐보니 다이어리를 쓰고자 했던 목표가 나온다 5월,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제법 잘 지킨 것 같다 이제 출근 준비 해야겠다
5월 24일, 일요일에 시작해서 딱 7일이 지난 지금까지 모닝러너를 잘 실천하고있다. 이렇게 한 주, 두 주, 세 주가 점점 쌓여 일 년이 되었음 좋겠다.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그냥 아침 일찍 시작하는 하루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좋다. 모기에게 강제 수혈을 당하며, 잠을 깊게 자지 못했다. 결국 일어나자 마자, 3마리나 잡았다는!!! 어젯밤 너무도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을 눈 뜨자마자 먹는다~ 하아~ 행복해 ㅎㅎ 다시 커피를 내리는 일상으로 돌아왔어~ 이제 새로운 원두를 사야겠다. 다 먹었네~ 5년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커피를 마시며 아침일기를 작성하고, 어제의 삶을 돌아본다 감쪽같이 끝나있던 대장 내시경만 생각나네 아! 그리고 저녁에 먹었던 참치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했다 ㅠ..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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