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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다섯시에 일어나
하는 일이라고는 엄청 많지는 않지만,
그 많지 않은 일 속에서
‘나’를 발견하곤 한다.
그래서 내가 눈 뜨면 하는 일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 중 첫 번째!
보통 저녁에 하루를 마감하며,
많이들 적지만
뭐랄까? 너무 감성에 젖어
쓴 탓인지.
다음날 보면,
부끄러워만 지더라. 😅😅😅😅😅
#아침일기 를 작성하기 전에는
#명상 을 했었다.
더도 덜도 말고, 딱 10분!
그런데 집중은 안되고,
머릿 속에 온갖 잡념들이 떠올랐다.
차라리 글로 적는게,
정리되는 느낌이 더 좋았다!🥵
책을 펼치면,
30페이지 가량은 아침일기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나서는 6개월 가량의
체험 분량이 주어진다.
표지의 질감도 따스하고,
내부 구성도 괜찮아서
다 작성하면, 한 권 더 구매할 듯도 싶다.
오늘의 시작을 여는 간단한
미사여구와
감사한 일 작성
그리고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는
두 가지 질문!
이게 이 책의 핵심이다!
아침에 적은 일기장을
저녁에 한번 더 펼쳐보게 만든다.
자연스레 하루의 리뷰가 남는다.
다음 번에는 또다른 #모닝루틴 을 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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