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 2020년도의 반년이 지나갔다 잘 살아가고 있는걸까? 이제는 제법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 5시가 되기 전에 눈을 뜨는게 남은 드립백을 소진하기 위해 다른 종류의 커피를 마신다 오늘의 내게 질문을 던진다 "내 건강 상태는 몇 점인가?" 머릿 속이 멍할 때에는 잠시 책 읽기! 그냥 잡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아 그런데 너무 빠져들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까 잠시만 6월이 시작되었으니까 새로운 다이어리로 교체한다 빳빳한 종이, 설렌다 이게 뭐라구 ㅋㅋㅋ 5월을 되돌아 보는데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모닝러너"를 찾게된 시발점 아! 저때부터였구나 앞장을 펼쳐보니 다이어리를 쓰고자 했던 목표가 나온다 5월,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제법 잘 지킨 것 같다 이제 출근 준비 해야겠다
어젠 야근으로 인해서, 퇴근하고 오자마자 잠들어 버렸다. 정말 일어나기 힘들었던 새벽. 눈이 떠졌지만, 더 뒹굴고 싶었어 이불을 박차고 나와 커피를 내린다. 물주전자를 든 손이 힘이 없어서, 떨린다.. 피곤해서 그런지, 커피향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님 말도 안되는 업무지시로 분노가 가득 찼을지도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일기를 적어본다. 휴우 매일 조금씩 보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아직 다 읽지 못해서일까? 아직까지 내 아이디어는 실패로 가득 아침 느낌을 기록해본다 그러다 문득 이전의 기록들을 살펴본다 제법 많은 글들이 여백을 많이 많이 많이 두고 적혀있다 그리고 이전의 날들을 회상해 본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샤워하러 가기 전, 오늘은 필링젤을 해야겠다. 피부미남이 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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