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30분 기상, 4일차 성공! 소소한 성공에 기쁨을 만끽하며, 오늘도 삐걱거리는 허리를 부여잡고, 아야 아야 소리를 내며 침대를 기어 나온다. 흡사 좀비가 따로 없다 ㅋㅋㅋ 다양한 매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로 인해 정작 생각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더라 나만 이렇게 집중을 못하고 늘 컨텐츠를 소비하나 싶었다 뇌과학자가 말하길, ‘우리 뇌는 원체 집중을 못하도록 만들어 졌다’고 한다 ㅎㅎㅎㅎ 얼마나 다행인지!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이런저런 생각이 많을 때, 생각을 단순화하고 집중할 수 있는 방법 머릿속으로 뺄쎔하기 암산으로 100에서 계속 7을 빼보는 것 100, 93, 86, 79.. 생각보다 쉽지 않고, 엄청 집중해서 뺄셈을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 대니얼 골먼이 주장한 간단한 집..
새벽 4시 30분 기상 성공, 3일차! 아직까지 알람을 듣고 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까지 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괜찮아~ 밝은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데, 4시 30분 기상을 인증하기 위해서 눈 뜨자마자 재빠르게 셔터를 누른다 ㅋㅋ 물 한컵을 마시고, 졸린 눈 비비고 잠을 깨기 위해, 핸드밀에 원두를 넣고 레버를 돌린다 '빠드득 빠드득' 원두가 갈리는 느낌이 좋다 동시에 팔이 저린다..ㅠ ㅠ 기상과 동시에 팔운동이란.. 잠도 깨고 좋지 머.. 얼마전에 '메신저'라는 책을 구매하고, 첫 장에 있던 추천사를 읽었다 보통 추천사를 읽고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 문체가 깔끔하다. 이 사람 뭐지?'라는 느낌을 받고, 바로 검색 그리고 이 사람이 쓴 책을 구매해 읽게 되었다 최근에는..
모닝러너 16일차 5시 기상은 이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자신감을 기반으로 30분 더 일찍 일어나고 싶었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30분 더 일찍 일어나고 싶은 이유? 아침을 더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6시에 출근 준비(식사 및 샤워)를 하는 내게 있어서1시간의 여유는 생각보다 빠듯했다 커피를 내리고 있노라면, 1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으며 잠시 눈꼽 떼고, 기지개 한번 켜고 스케쥴러 작성을 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4분 후다닥 일정 머릿 속에 집어 넣고, 5년 일기 작성 하는데 2분 그리고 잠시 머리를 깨우기 위한 책읽기21분 ㅋㅋ 정신 없다 정말 아침일기장을 펼쳐, 약간의 생각들을 담아내고 나면 5시 50분그리고 5시 55분이 되면 포스팅을 위해, 서둘러 PC를 켠다 2020년 5월까..
5월 24일, 일요일에 시작해서 딱 7일이 지난 지금까지 모닝러너를 잘 실천하고있다. 이렇게 한 주, 두 주, 세 주가 점점 쌓여 일 년이 되었음 좋겠다.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그냥 아침 일찍 시작하는 하루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좋다. 모기에게 강제 수혈을 당하며, 잠을 깊게 자지 못했다. 결국 일어나자 마자, 3마리나 잡았다는!!! 어젯밤 너무도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을 눈 뜨자마자 먹는다~ 하아~ 행복해 ㅎㅎ 다시 커피를 내리는 일상으로 돌아왔어~ 이제 새로운 원두를 사야겠다. 다 먹었네~ 5년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커피를 마시며 아침일기를 작성하고, 어제의 삶을 돌아본다 감쪽같이 끝나있던 대장 내시경만 생각나네 아! 그리고 저녁에 먹었던 참치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했다 ㅠ..ㅠ 오늘..
쉬가 마려워서 깼는데, 그대로 다시 잠들기가 아까웠어 예전 같았음 '아직 출근하려면 한참 남았네'하고 잤을 시간인데 지금은 의자에 앉아서, 날 마주하네 앞에 놓인 노트 한 권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한 노트 한 권 손으로 적는게 귀찮아서, 글씨가 안이뻐서 쓰고 싶지 않았던 노트 한 권 어느덧 내 한 달의 삶이 쌓인 노트 한 권 내 삶에 대해, "셀프 댓글"을 달아본다 커피를 내리며 많이 음미를 해야지 내일은 건강검진으로 못 마실테니까! 다가오는 6월을 맞이하기 위해 새로 구입한 노트 한 권 안녕! 반가워! 또 구매하게 될 줄은 몰랐던 노트 한 권 오늘의 질문 "당신을 산을 좋아하는가? 바다를 좋아하는가?" 2020년의 내 답은 "바다" 탁 트인 바다처럼, 넓은 포용력을 갖었으면 한다 아침일기 작성의 시간~ ..
어젠 야근으로 인해서, 퇴근하고 오자마자 잠들어 버렸다. 정말 일어나기 힘들었던 새벽. 눈이 떠졌지만, 더 뒹굴고 싶었어 이불을 박차고 나와 커피를 내린다. 물주전자를 든 손이 힘이 없어서, 떨린다.. 피곤해서 그런지, 커피향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님 말도 안되는 업무지시로 분노가 가득 찼을지도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일기를 적어본다. 휴우 매일 조금씩 보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아직 다 읽지 못해서일까? 아직까지 내 아이디어는 실패로 가득 아침 느낌을 기록해본다 그러다 문득 이전의 기록들을 살펴본다 제법 많은 글들이 여백을 많이 많이 많이 두고 적혀있다 그리고 이전의 날들을 회상해 본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샤워하러 가기 전, 오늘은 필링젤을 해야겠다. 피부미남이 되기 위한 ..
모닝러너 이틀째 아침 기상은 좋았는데, 좋았는데... 자꾸만 잠이 쏟아진다 침대로 돌아가고만 싶어져 흑흑 5시가 되기 전에 눈이 번쩍 띄어졌다. 허겁지겁 침대에서 나온다. 더 머물렀다간 침대와 한몸이 될 것 같아서 어김없이 커피를 내린다. 어느덧 습관이 되어버린 커피 내리기! (이제 14일차다 ㅋㅋㅋㅋ) 나에게 질문을 하나 던져본다. 이제 아침 일기를 작성해볼까? 다시 시작된 한 주, 오늘의 일정을 적어본다. 소소하게. 올여름은 무지 더울거라고 들어서, 허겁지겁 에어컨을 설치를 완료했다. 이제 매뉴얼을 봐야겠다! 출근 준비 전 10분. 잠시라도 책을 읽어본다! 6시! 이제 씻고, 밥 먹고, 일터로~
어느덧 방문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우~~와~! 하루에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내가 쓴 글을 본다는게 신기하다!그리고 댓글을 남겼을 때에는 더욱 더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정보를 검색을 통해서 얻는다. 구글, 네이버, 다음 등등.. 무수히 많은 포탈 사이트넘쳐나는 정보그리고 선택 블로그를 제작하게 된 계기는 그랬다.. 사람들의 재테크 방식은 다양하다. 누군가는 부동산으로 누군가는 주식 혹은 코인으로또 어느 누군가는 유튜버 혹은 블로거로 나 또한 무언가로 약간의 돈을 벌고 싶었다. 부동산은 재테크를 시도 하기에는 수중에 돈이 없었고주식 혹은 코인은 당췌 감히 오질 않았다. 유튜브에 영상 올리기는 상대적으로 쉬어 보였는데, 막상 2개의 영상을 만들어 보니.. 쉬운 일이 아니더라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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