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과 같은 #신종사기기술 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예전에는 남일이라고만 여겼는데, 당해보니 심장이 쫄깃쫄깃 이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을 통해서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 처음에는 #카카오톡오픈채팅방 을 통해서 친구가 되고 싶다고 연락이 온다. 프로필에 #무서운남자 얼굴이었다면 채팅방을 바로 뛰쳐 나갔을텐데.. 나란 남자, 마음이 이렇게 여리다. 아무튼 ㅋㅋ 뜬금없이 #자기소개를 시작한다. 캐나다 출신의 군의관이고, 지금 이라크 근처에서 #테러리스트 에 대항해서 사람들을 치료 중이라고 이러한 스토리를 예전에 한번 들었었기에 단번에 눈치 챌 수 있었다. 위 스토리의 #엔딩 은 친구가 테러리스트의 총에 맞았다. 급히 수술을 해야하는데, 본국에서 #치료비 를 보낼 수 없데! "네가 조금만 도..
#올여름 작년보다 더 견디기 힘든 더위가 찾아온다는 말에 4월과 5월, 두 달간을 고민 고민하고 브랜드를 찾아가고, 가격 비교를 통해 #캐리어에어컨 을 장만했다. #최신식 #인버터컴프레서 가 탑재된 에어컨이다. ㅎㅎ 누워서 보고 있으면, 더위가 느껴지지 않는다. 뒷목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는 청량감이 온몸에 쫘악 번진다. 에어컨을 샀지만, #전기세 는 무섭기만 하다. 그래서 에어컨은 눈으로 구경만 하고, 어젯밤 얼려둔 #생수병 을 뒷목에 두고 잠을 청한다. 에어컨을 7시간동안 틀어놓고 생활한 것 같은, 이 시.원.함. 좋다! 난.. #신자린고비 에어컨은 감상만 하는걸로! 무심코 켤지 모르니, 콘센트도 빼두었다.
#애플 이 간밤에 운영체제 업데이트(#IOS14) 소식을 발표했나 보다. 애플은 여타 브랜드와 달리 #고객 에게 초점을 맞춘 마케팅을 참 잘하는 것 같다. L* 사의 냉장고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10년 보증, 리니어컴프레서" 라는 수치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컴프레서를 언급하곤 했었다. 그 광고를 볼 때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렇게 반문을 하곤 했었는데, #애플 의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안드로이드유저 임에도 불구하고 사고싶어진다. 자꾸만.. (소비 안돼 안돼.. 대출이자 많아 많아) #무기가되는스토리 라는 책에 보면 좋은 브랜드는 #제품중심 이 아니라 #고객중심 이라고 한다. 애플은 첫 번째, 고객이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아냈고 (자신을 드러내고, 목소리 내기) 두 번째, 고객이 겪고 있는 ..
5월과 6월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기록 하는 것이다. #키보드 가 아닌 #종이 에 손으로 꾹꾹 눌러서그런데 수첩에 적힌, 활자를 마주하고 있노라면 삐뚤빼뚤 'ㄹ'을 적은건지, 'ㅎ'을 적은건지 당췌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나는 알아볼 수 있다는 ㅋㅋㅋ 어쩌면 악필이라, 나 이외에는 사람들이 알아보기 힘든, 알아보려면 무던히 애써야 하는, #보안코드 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난 조금씩 #보안전문가 #보안코드마스터 가 되어가고 있다. 얼른 출근준비 해야지. 기상 시간을 5분 더 단축하는데 성공했다.
#모닝러너3기를 잘 마치고, 기회가 닿아서 #모닝러너4기를 또 도전했다. 3기 당시의 목표는 기록하는 삶이었다면, 이번 4기에서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1) 4시 20분 기상 2) 메모습관 정착 3) 정리 및 요약하는 글쓰기 기상시간을 좀 더 앞당긴 이유는 6시에 출근 준비(샤워 및 식사 그리고 이동 준비)를 하는 내게 있어 1시간의 여유는 너무 부족했다. 2시간의 여유를 갖고 싶지만, 그러긴엔 잠이 너무 부족하므로 점진적으로 조금씩 앞당기기로! 그리고 메모습관 정착을 통해 아날로그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디지털 기록은 작성하고서 다시 보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손으로 꾹꾹 눌러 적으며 더 기억하자는 마음에서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글쓰기! 생각을 무작정 쓰기보다 문맥에 맞게 요약한 깔끔한 글을..
"나 그거 알아!" "예! 알고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나는, 정말 알아서, 안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그 순간을 무마시키려고 안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모르면서도 창피해서 안다고 하는건지 늘.. '안다'라는 말은 애매모호했다. 책 속에서 이제야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안다'의 세 가지 의미 1) 내가 알고 있다는 것 2) 내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 3) 내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이동우 #나는심플하게말한다] 난 내가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나 그거 알아요!' 라고 답을 하고 있었네. 애매하게 아는 것으로 팀장을 설득하려고 했으니, 소통이 안 될 수밖에.. 이제 팀장의 반응이 조금은 이해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오늘도 팀장과의 #사회적거리두기 를 해야겠다. 새벽, 책 속에서 답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출근을 위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부터 퇴근 후 즐기는 헬스장까지 우리는 사회적 거리를 둔 채 활동을 한다. 책을 읽다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에 대해 정의한 내용이 있어 적어본다. 에드워드 홀(Edward Hall)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공적인 거리, 사회적 거리, 개인적 거리, 친밀한 거리로 구분했다고 한다. 공적인 거리(3m)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주변 사람과 두는 거리 사회적 거리(1.2~1.6m) 낯선 사람과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 대부분의 기업은 폭이 1.2~1.6m의 책상을 사용 (오호! 오늘 회사가면, 측정해봐야 겠다) 개인적 거리(90cm~1m) 커다란 우산이 만들어 주는 공간의 크기와 비슷 친밀한 거리(45cm) 연인 사이에 어울리는 거리 거리가 가까우면 ..
문득 손목시계가 사고싶어졌다. 사실, 문득은 아니고 #메이크타임을 읽다가 '손목시계'와 관련된 글이 나왔다. 목적은 '스마트폰'을 덜 들여다 보기위해'손목시계'를 차라는 것이었는데, 엉뚱하게도시계 구매에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오늘 새벽, #우아한형제들 의 마케터 장인성이 쓴#마케터의__의일 이라는 책을 보다가 발견한 문장이 가슴에 불을 지폈다. 할까 말까 할 땐 하고, 살까 말까 할 땐 사세요.그 돈과 시간만큼의 자산을 남기면 됩니다.최선을 다해 경험합시다. 저 문장 하나로, 새벽 5시인 지금 PC를 켜고 시계를 구경한다. 사용한 시간과 돈만큼 자산으로 남겨보자 ㅎㅎㅎ #내일은소비왕, #플렉스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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