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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출근을 위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부터
퇴근 후 즐기는 헬스장까지 우리는
사회적 거리를 둔 채 활동을 한다.
책을 읽다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에 대해 정의한 내용이 있어 적어본다.
에드워드 홀(Edward Hall)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공적인 거리, 사회적 거리, 개인적 거리, 친밀한 거리로 구분했다고 한다.
공적인 거리(3m)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주변 사람과 두는 거리
사회적 거리(1.2~1.6m)
낯선 사람과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
대부분의 기업은 폭이 1.2~1.6m의 책상을 사용
(오호! 오늘 회사가면, 측정해봐야 겠다)
개인적 거리(90cm~1m)
커다란 우산이 만들어 주는 공간의 크기와 비슷
친밀한 거리(45cm)
연인 사이에 어울리는 거리
거리가 가까우면 상대를 설득하기 쉽다고 한다.
하지만 설득을 위해, 팀장님께 가까이 가는 것은
매우 어련운 일이니까,
팀장님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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