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해도 기상하지 않은 듯한 느낌.. 뭘까? 계속 잠에 취해 있는 듯 해 모닝러너의 단점을 꼽자면, 일찍 당겨진 기상 시간만큼, 취침 시간 또한 앞으로 당겨졌다는 거~~ 저녁 8시만 되도, 잠이 솔솔오면서 몸에 기운이 없다 ㅜ0ㅜ 기상을 하고, 잠시 더 누워서 뒹굴었다 타임 스탬핑을 하다보니, 몇 분이나 뒹굴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구나 ㅋㅋ 후다닥 커피를 내린다 원두가 이제 거진 바닥을 보여서, 이번 주말에는 새로운 원두를 구매하러 가야겠다 더불어서 핸드밀도! 봐둔게 있으니까, 얼른 확인하고 사야지! Flex~~~~ 아침 스케쥴러를 적는다 몇 일간, 스케쥴러를 적지 않았었다 뭔가 기록하고 싶은 마음도 잠시 사라지고, 힘이 나지 않아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노트를 가지고 왔다. 업무에 대한 방향성 및..
블로그 작성을 위해, 새벽 6시에 PC를 마주한 내 모습이 점차 자연스러워 진다. (아주 조금) "새벽 5시 기상" 모임인데, 뭐랄까 조금씩 더 일찍 일어나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에 욕심이 난다. 그렇지만 일찍 일어나는게 쉽지 않다는거 ㅋㅋ 커피를 내리며 하루의 시작 그동안은 원두를 핸드드립용으로 갈아진 것을 구매하곤 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핸드밀을 사보려고 한다. 오늘 마실 커피는, 오늘 갈아서 마셔보고 싶어졌어 이렇게 조금씩, 허세가 늘어가나 보다 5년 다이어리의 작성을 후다닥 마치고 아침 일기를 적는다 6개월 분량의 아침일기 책자 어느덧 4월, 5월의 기록이 모였다. 책 한 권을 빼곡히 적고나면, 내게 선물을 줘야겠다. 벌써부터 내게 주고 싶은 선물만 한가득 생각이 난다 ㅎㅎㅎㅎ "아침일기" 책자를 ..
나이가 들어서일까? 어렸을적에는 없던 현상들이, 얼굴에 나타나곤 한다 주름은 말할 것도 없고, 이마는 점점 넓어지는 것 같구.. 그 중에서도 최근에 항상 달고 사는 이 녀석. "입술 아래 버짐" 이십대 때 관리 안하면, 훅~ 간다고 하더니 사실이었어.. 관리를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되었는데, 변화를 관찰하고, 나를 좀 더 사랑해 주기위해 기록을 남긴다 6월 2일 아직 버짐이 남아있지만, 얼굴에 울긋 불긋한 기운은 조금 옅어진 것 같기도 하다 차근 차근 천천히, 해결해 보자
5월 24일, 일요일에 시작해서 딱 7일이 지난 지금까지 모닝러너를 잘 실천하고있다. 이렇게 한 주, 두 주, 세 주가 점점 쌓여 일 년이 되었음 좋겠다.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그냥 아침 일찍 시작하는 하루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좋다. 모기에게 강제 수혈을 당하며, 잠을 깊게 자지 못했다. 결국 일어나자 마자, 3마리나 잡았다는!!! 어젯밤 너무도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을 눈 뜨자마자 먹는다~ 하아~ 행복해 ㅎㅎ 다시 커피를 내리는 일상으로 돌아왔어~ 이제 새로운 원두를 사야겠다. 다 먹었네~ 5년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커피를 마시며 아침일기를 작성하고, 어제의 삶을 돌아본다 감쪽같이 끝나있던 대장 내시경만 생각나네 아! 그리고 저녁에 먹었던 참치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했다 ㅠ..ㅠ 오늘..
쉬가 마려워서 깼는데, 그대로 다시 잠들기가 아까웠어 예전 같았음 '아직 출근하려면 한참 남았네'하고 잤을 시간인데 지금은 의자에 앉아서, 날 마주하네 앞에 놓인 노트 한 권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한 노트 한 권 손으로 적는게 귀찮아서, 글씨가 안이뻐서 쓰고 싶지 않았던 노트 한 권 어느덧 내 한 달의 삶이 쌓인 노트 한 권 내 삶에 대해, "셀프 댓글"을 달아본다 커피를 내리며 많이 음미를 해야지 내일은 건강검진으로 못 마실테니까! 다가오는 6월을 맞이하기 위해 새로 구입한 노트 한 권 안녕! 반가워! 또 구매하게 될 줄은 몰랐던 노트 한 권 오늘의 질문 "당신을 산을 좋아하는가? 바다를 좋아하는가?" 2020년의 내 답은 "바다" 탁 트인 바다처럼, 넓은 포용력을 갖었으면 한다 아침일기 작성의 시간~ ..
어젠 야근으로 인해서, 퇴근하고 오자마자 잠들어 버렸다. 정말 일어나기 힘들었던 새벽. 눈이 떠졌지만, 더 뒹굴고 싶었어 이불을 박차고 나와 커피를 내린다. 물주전자를 든 손이 힘이 없어서, 떨린다.. 피곤해서 그런지, 커피향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님 말도 안되는 업무지시로 분노가 가득 찼을지도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일기를 적어본다. 휴우 매일 조금씩 보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아직 다 읽지 못해서일까? 아직까지 내 아이디어는 실패로 가득 아침 느낌을 기록해본다 그러다 문득 이전의 기록들을 살펴본다 제법 많은 글들이 여백을 많이 많이 많이 두고 적혀있다 그리고 이전의 날들을 회상해 본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샤워하러 가기 전, 오늘은 필링젤을 해야겠다. 피부미남이 되기 위한 ..
5시보다 더 일찍 눈이 떠졌다. 사실 새벽 내내, 1시간 간격으로 깨어났었다.. 커피를 내린다~ 오늘은 다크다크한 원두! 산미가 없는 커피가 좋다 오늘의 Q&A에 답변을 한다. '5년 다이어리의 내부' 일찍 일어난김에, 몽롱한 머리를 정리할 겸 잠시 독서! 아주 잠시 일정 기입~ 오늘은 대중교통 타고 출근하는 날! 아침 일기 작성.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블로그를 작성하기 위해, 컴퓨터를 켠다. 5시보다 더 일찍 일어나니, 여유가 더 생겼다. 출근 시간을 기록해 보곤했다. 이렇게 보니 주기가 보인다. 차로 출근하는 월요일은 늘 교통체증에 시달렸네... 이제 출근 준비해야겠다!
모닝러너 이틀째 아침 기상은 좋았는데, 좋았는데... 자꾸만 잠이 쏟아진다 침대로 돌아가고만 싶어져 흑흑 5시가 되기 전에 눈이 번쩍 띄어졌다. 허겁지겁 침대에서 나온다. 더 머물렀다간 침대와 한몸이 될 것 같아서 어김없이 커피를 내린다. 어느덧 습관이 되어버린 커피 내리기! (이제 14일차다 ㅋㅋㅋㅋ) 나에게 질문을 하나 던져본다. 이제 아침 일기를 작성해볼까? 다시 시작된 한 주, 오늘의 일정을 적어본다. 소소하게. 올여름은 무지 더울거라고 들어서, 허겁지겁 에어컨을 설치를 완료했다. 이제 매뉴얼을 봐야겠다! 출근 준비 전 10분. 잠시라도 책을 읽어본다! 6시! 이제 씻고, 밥 먹고, 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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