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러너 16일차 5시 기상은 이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자신감을 기반으로 30분 더 일찍 일어나고 싶었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30분 더 일찍 일어나고 싶은 이유? 아침을 더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6시에 출근 준비(식사 및 샤워)를 하는 내게 있어서1시간의 여유는 생각보다 빠듯했다 커피를 내리고 있노라면, 1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으며 잠시 눈꼽 떼고, 기지개 한번 켜고 스케쥴러 작성을 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4분 후다닥 일정 머릿 속에 집어 넣고, 5년 일기 작성 하는데 2분 그리고 잠시 머리를 깨우기 위한 책읽기21분 ㅋㅋ 정신 없다 정말 아침일기장을 펼쳐, 약간의 생각들을 담아내고 나면 5시 50분그리고 5시 55분이 되면 포스팅을 위해, 서둘러 PC를 켠다 2020년 5월까..
일요일, 새벽 이제는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만 부주의 했다가는 바로 잠들어 버린다 암막 커튼을 치지 않고 자야 조금은 눈을 뜨기가 수월한 것 같아 암막 차단이 너무 잘되어서, 어제 하루는 낮인데도 밤인줄 알고 계속 잤었지.. ㅠ..ㅠ 핸드밀 구매! 손에 딱 움켜쥐는 맛이 좋다 커피 원두가 초콜릿 같네 ㅎㅎ 신나게 레버를 돌려볼까? 헉.. 8분 가량 돌리고 있었구나.. 돌리면서 잠이 다 깼어 커피를 안마셔도 되겠다는 ㅋㅋㅋ 새로운 모닝 루틴 좋다 좋아 주말이니까, 여유로운 마음으로 잡지를 읽는다 B매거진은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가 구성되어서, 깊숙하면서도 얕게(?) 하나의 브랜드에 대해 파고들기 좋은 것 같다 하고 있는 업무와는 달리, 늘 마케팅에 대한 호기심이 ㅎㅎ 오늘의 계획을 세워볼까..
기상해도 기상하지 않은 듯한 느낌.. 뭘까? 계속 잠에 취해 있는 듯 해 모닝러너의 단점을 꼽자면, 일찍 당겨진 기상 시간만큼, 취침 시간 또한 앞으로 당겨졌다는 거~~ 저녁 8시만 되도, 잠이 솔솔오면서 몸에 기운이 없다 ㅜ0ㅜ 기상을 하고, 잠시 더 누워서 뒹굴었다 타임 스탬핑을 하다보니, 몇 분이나 뒹굴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구나 ㅋㅋ 후다닥 커피를 내린다 원두가 이제 거진 바닥을 보여서, 이번 주말에는 새로운 원두를 구매하러 가야겠다 더불어서 핸드밀도! 봐둔게 있으니까, 얼른 확인하고 사야지! Flex~~~~ 아침 스케쥴러를 적는다 몇 일간, 스케쥴러를 적지 않았었다 뭔가 기록하고 싶은 마음도 잠시 사라지고, 힘이 나지 않아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노트를 가지고 왔다. 업무에 대한 방향성 및..
조금씩 게을러짐을 느낀다 자기 전에 새벽기상을 한번 더 다짐하고 잠들어야겠다오늘은 기상 미션이 있었다 "내가 하는 건강 챙기기" 별 건 없구ㅋㅋ 공복에 물 한잔! 오랜만에 손목시계를 다시 차고 싶어서 이런 저런 시계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알려주는 매거진B를 알게 되었고, 지샥이라는 주제로 쓴 잡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뭔가 이런 접근이 기기를 더욱 애착있게 만드는 것 같다 오늘도 피부 미남이 되기 위한 한 걸음! 코팩으로 피지를 날려보내기 코팩을 붙여두고 스케쥴을 기입한다 잡지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나보다 올해 목표가 "다양한 것에 관심 두기" 였는데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 출근해야지 이제
블로그 작성을 위해, 새벽 6시에 PC를 마주한 내 모습이 점차 자연스러워 진다. (아주 조금) "새벽 5시 기상" 모임인데, 뭐랄까 조금씩 더 일찍 일어나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에 욕심이 난다. 그렇지만 일찍 일어나는게 쉽지 않다는거 ㅋㅋ 커피를 내리며 하루의 시작 그동안은 원두를 핸드드립용으로 갈아진 것을 구매하곤 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핸드밀을 사보려고 한다. 오늘 마실 커피는, 오늘 갈아서 마셔보고 싶어졌어 이렇게 조금씩, 허세가 늘어가나 보다 5년 다이어리의 작성을 후다닥 마치고 아침 일기를 적는다 6개월 분량의 아침일기 책자 어느덧 4월, 5월의 기록이 모였다. 책 한 권을 빼곡히 적고나면, 내게 선물을 줘야겠다. 벌써부터 내게 주고 싶은 선물만 한가득 생각이 난다 ㅎㅎㅎㅎ "아침일기" 책자를 ..
나이가 들어서일까? 어렸을적에는 없던 현상들이, 얼굴에 나타나곤 한다 주름은 말할 것도 없고, 이마는 점점 넓어지는 것 같구.. 그 중에서도 최근에 항상 달고 사는 이 녀석. "입술 아래 버짐" 이십대 때 관리 안하면, 훅~ 간다고 하더니 사실이었어.. 관리를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되었는데, 변화를 관찰하고, 나를 좀 더 사랑해 주기위해 기록을 남긴다 6월 2일 아직 버짐이 남아있지만, 얼굴에 울긋 불긋한 기운은 조금 옅어진 것 같기도 하다 차근 차근 천천히, 해결해 보자
모닝러너 수행일이 이제 두 자리 숫자로 접어들었다! 10일 연속으로, 늦잠 자지 않고 새벽에 기상한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점점 게을러져서, 불도 안키고 어두운 방을 토대로 인증샷을 찍는 나를 발견했어.. ㅠ..ㅠ 오늘은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커피 원두도 쏟고, 물잔도 미끄러지고.. 마치 손에 기름이 발린듯 해 어제 저녁에 사둔 빵과 함께 아침 일기를 작성!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거실이 아닌 책상 앞에 앉았다 그런데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으려니, 왜이리 잠이 쏟아지는걸까? 새벽 기상에 대해 검색하다가 발견했던 블로그를 다시 들어가본다 나와 비슷한 회사에 다니던 사람이 퇴사하고 쓴 글이라 그런지 더욱 와 닿는다 "내게 회사는 무엇일까?" 고민을 마치고, 아침 일기를 작성한다. 어제는 무얼 하..
6월의 시작 2020년도의 반년이 지나갔다 잘 살아가고 있는걸까? 이제는 제법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 5시가 되기 전에 눈을 뜨는게 남은 드립백을 소진하기 위해 다른 종류의 커피를 마신다 오늘의 내게 질문을 던진다 "내 건강 상태는 몇 점인가?" 머릿 속이 멍할 때에는 잠시 책 읽기! 그냥 잡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아 그런데 너무 빠져들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까 잠시만 6월이 시작되었으니까 새로운 다이어리로 교체한다 빳빳한 종이, 설렌다 이게 뭐라구 ㅋㅋㅋ 5월을 되돌아 보는데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모닝러너"를 찾게된 시발점 아! 저때부터였구나 앞장을 펼쳐보니 다이어리를 쓰고자 했던 목표가 나온다 5월,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제법 잘 지킨 것 같다 이제 출근 준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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