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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작성을 위해, 새벽 6시에 PC를 마주한 내 모습이
점차 자연스러워 진다. (아주 조금)
"새벽 5시 기상" 모임인데,
뭐랄까 조금씩 더 일찍 일어나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에 욕심이 난다.
그렇지만 일찍 일어나는게 쉽지 않다는거 ㅋㅋ
커피를 내리며 하루의 시작
그동안은 원두를 핸드드립용으로 갈아진 것을 구매하곤 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핸드밀을 사보려고 한다.
오늘 마실 커피는, 오늘 갈아서 마셔보고 싶어졌어
이렇게 조금씩, 허세가 늘어가나 보다
5년 다이어리의 작성을 후다닥 마치고
아침 일기를 적는다
6개월 분량의 아침일기 책자
어느덧 4월, 5월의 기록이 모였다.
책 한 권을 빼곡히 적고나면, 내게 선물을 줘야겠다.
벌써부터 내게 주고 싶은 선물만 한가득 생각이 난다 ㅎㅎㅎㅎ
"아침일기" 책자를 열면 상단에 한 줄씩 문구가 씌여 있다.
오늘의 문구는 Ted에서 "취약성의 힘(The power of vulnerability)"이라는 강의를 보라는 것!
간혹 Ted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난 청중들이 웃을 때 따라웃을 수 없는 내가 안쓰럽다.
그래도 다행인건 온라인으로 보다보니 "난 안웃긴데?"를 입 밖으로 낼 수 있다는거~
아무튼 위 강연를 보고 느낀 점은 "I am enough"
"인생을 너무 조바심 내면서 살려고 하지말자. 지금도 난, 충분해"
Ted 시청을 마치고, 오늘의 스케쥴을 작성해 본다
내가 쓰는 스케쥴러에는 왼쪽 측면에 작게 숫자가 적혀있다.
처음 사용하던 5월에는 저 칸에 뭘 적을까 고민했었는데, 오늘은 적을 것이 생각났다.
지금 나를 괴롭히는 "아랫입술 밑, 버짐"
이 녀석을 없애기 위해, 첫단계로 생각했던 것이 "각질 제거"였다.
주 2회씩 우선 꾸준히 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보려 한다.
버짐 완전 정복 (https://jewelry-kang.tistory.com/38)
출근 준비를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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