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니 한 3개월 전쯤에 머릿 속이 너무 복잡해서 명상원을 찾아볼 때가 있었다. 한참을 찾아보다 동네에는 없어서 책을 찾기 사작했었다. 그 때 내가 발견한 책 #당신위삶에명상이필요할때 이 책응 읽고서, 명상엔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저 내 마음, 속을 잘 들여다 보는 것이 명상의 첫걸음 아닐까? 그 무렵 내가 시작한건, 나만의 잠시동안이지만 몰두할 수 있는 일 찾기였다. 그래서 그 뒤로는 아침에 일어나면 원두를 갈아 커피를 마신다. 어느새 진정을 찾고, 평온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나만의 명상법! 오늘 하루도 커피를 준비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위한 명상을 해본다.
집에 작은 식물들을 심었다. #코로나19 로 밖을 나갈 수 없으니, #초록식물들 을 집안으로 조금씩 들여 놓기로 했다. 8종류의 #식물을 심으려고 준비를 했지만, 더위에 지쳐 4종류만 심었다! #타임 #민트 #오레가노 #바질 집에 햇볕이 잘 드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요즘 계속 비가오니 #엽채류 는 심기 어려울 것 같아서 #허브류 로 pick!!!! #농부의마음 무럭 무럭 잘 자라거라~🌱☘️🍀🌿🌲🌳 “식물을 키우는 일은 물을 줘야 하는 시기를 각개 체크하는 일 서로 경쟁하지 않도록 솎아주기를 하는 일 작은 새싹 하나에 며칠을 기뻐하는 일 그리고 가끔은 내가 만든 죽음을 목격하는 일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는 걸 천천히 배워가는 일” 이라고 하더라😎 ‘움직이지 않는 식물은 움직일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한 자..
늘 #헐크 가 되고싶었는데, 내 몸은 늘 슬림하기만 했다. 운동을 그래도 15년 정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고민을 하던 요즘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문제는 #하체 #상체도 우람하게 키우려면, 하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했던 운동들은 옷 입었을 때, 가장 맵시있는 몸이 되기 위한 운동들이 전부였던 것 같다. 부쩍 힘이 없어서 그런가? 길 가다가도, 작은 돌맹이에 휘청거리는 날 보며, 다짐했다! “하체를 키우자! 스쿼트에 올인해보자!” 앞으로 이틀에 한번은 1시간 스쿼트에 정성을 들여봐야겠다.
물새는 냉장고로 이번 여름 정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계속 바닥에 물이 고였을 것이다. 여름이 되니 냉장고 내 온도와 주방의 온도차가 커짐에 의해서 배관에 물이 맺히는 정도가 늘어났을뿐.. 원래 설계가 잘못된 것 아닐까라고 추측해본다. 오늘 아침 #캐리어 본사로부터 제품의 불량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이래 저래 고생도 많고, 혼자 낑낑거리며 바닥 장판 구멍 내가며 해내서 그런지 좀 허탈하기도 하고 그렇다. 냉장고야 반품한다고 하지만, 그동안 마음 고생한 나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주는 것인가~ 참 ㅋㅋㅋ 웃으며 넘겨본다!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소소한 팁★☆요즘 어느 회사든 고객센터 연결이 참 어렵습니다.이럴 땐, #인스타그램 #DM..
올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해인 것 같다. 장마가 지나고 나니, 이번엔 냉장고가 말썽이다. 냉장고 바닥에서 물이 줄줄 샌다... 2주 전에 같은 증상으로 수리 요청했는데, 또 그런다 ㅠ..ㅠ 집이 더워서, 냉장고랑 온도차가 심해서 배관에 이슬이 맺힌다고 한다. 그럼 다른 집 냉장고도 그래야 하는거 아닐까? 그리고 냉장고는 애초에 설계 시점에서 저온 다습, 고온 건습 등 극악조건을 고려하여 설계를 했을텐데, 기사님께서 하시는 답변이 수긍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 #캐리어냉장고 어딘가 좀 이상하다. 컴프레서(사진 속 검은물체) 위에 설치된 물받이에 늘 물이 한가득 고여있다. 흠.. 뭔가 이상하다. 보통 냉장고에서 저렇게 물이 많이 나온다구? 잠시 심호흡을 하고 생각을 해본다. 원인이 뭘지.. #냉장고 기계실..
일주일에 최소 3일을 운동하는 나인데, 운동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면 #맥주가 왜 이렇게 땡기는지 모르겠다. 샤워 후 마시는 맥주 한 캔 그리고 몰려오는 #청량감과 #트름 막혀서 역류하던 하수구가 “뻥!!!” 😹 뚫리는 느낌과 같달까? 술을 끊기도 해야겠지만, 점점 늘어지는 #뱃살을 계속 두고만 볼 수 없었다. 🤬🤬 2주가 고민하고 고민했던 #인바디체중계를 결국 구매! 후우.. 가격이 제법 비싸다. 한 달 동안 만원씩 모아야 겨우 살 수 있다는 😭😭😭😭 100일 동안 뱃살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그 추이를 그려봐야겠다. 맥주가 만 원에 4캔이니까 120개에 맞먹는 가격이다. 맥주 120번 참으면 살 빠지겠지❓❓❓ 주문을 걸어본다. 혹시 다이어트가 힘든 사람들을 위해 추천~~~~~🥴🥴🥴🥴 일단 제가 써보고 정..
이번 #모닝러너를 하면서 일주일 가량 연습하는게 있다면, 읽은 책의 내용을 옮겨적는 #필사를 1시간씩 하고 있다. 뭐랄까? 책의 내용을 좀 더 기억하기 위한 #작은의식 이라고 할까? #파란펜공부법 이라는 책을 발견해서 읽고는 파란펜을 저리도 많이 샀다. ㅋㅋ 무엇이든 적겠다고 마음 먹을 때, 길은 열린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그래서 일주일째 진행 중인데, 손이 제법 얼얼하다.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지는, 모닝러너 6기가 끝나는 날까지 도전해보고 말하는 걸로! 늦은 기상에 정신 없었지만, 오늘도 재택근무의 연장선 상에서 하루를 늘려보내며, 이제 잠을 청한다. 다행히 내일은 출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 행.. 히....
라떼는 말이야, 카카오톡 같은거 없었다구. 친구랑 이야기 하려면 #버디버디 접속해야 했지! 그리고 성숙한 내 중2 감성을 표현하려면, #싸이월드를 써야 했고! 그런데 난 #싸이월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SNS와는 거리가 멀었다. 나이에 비해, 50대 어르신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애어른 재택근무라 일을 해야하는데, 엉뚱하게 다른 일에만 집중이 되더라 결국 #근무시간에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개설해 본다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해야하나 고민 또 고민. 그렇게 근무시간은 점점 흘러만 갔다. 사실, 난.. 나를 표현하는게 참 어색하다. 자랑할게 없단 말이지.. ㅠ..ㅠ 그래서 눈 앞에 있는 책들을 대충 찍어서 올려보기로 했다. 나도 안나오고, 책만 나오면 되니까 편하게 적을 수 있지 않을까? 무튼..
새벽 기상과 동시에 1시간 가량 글을 끄적이고, 샤워를 마친 후 식사를 했다. 문을 닫고, 나가려는 순간 문자가 왔다. 사내 확진자가 발생하여 24시간 방역을 실시하기에 재택 근무로 전환한다고 했다. 갑작스런 알림에, 회사를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니 좋기도 하면서 좋다고 생각하는 내 자신을 다그치기도 했다. "타인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이 아니니까" 속옷 차림으로 앉아서, 업무를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편하더라~ 그런데.. 일은 저녁 6시가 되어도, 8시가 되어도 끊기지가 않았다. 마치 늘어나는 엿가락 마냥, 쭈욱 쭈욱 늘려서 일은 하는 나를 마주하는 기분이랄까? 흠.. 난 지켜보는 사람이 있어야, 집중해서 하는 21세기 노비형 인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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