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러너_#2
모닝러너 이틀째 아침 기상은 좋았는데, 좋았는데... 자꾸만 잠이 쏟아진다 침대로 돌아가고만 싶어져 흑흑 5시가 되기 전에 눈이 번쩍 띄어졌다. 허겁지겁 침대에서 나온다. 더 머물렀다간 침대와 한몸이 될 것 같아서 어김없이 커피를 내린다. 어느덧 습관이 되어버린 커피 내리기! (이제 14일차다 ㅋㅋㅋㅋ) 나에게 질문을 하나 던져본다. 이제 아침 일기를 작성해볼까? 다시 시작된 한 주, 오늘의 일정을 적어본다. 소소하게. 올여름은 무지 더울거라고 들어서, 허겁지겁 에어컨을 설치를 완료했다. 이제 매뉴얼을 봐야겠다! 출근 준비 전 10분. 잠시라도 책을 읽어본다! 6시! 이제 씻고, 밥 먹고, 일터로~
모닝러너
2020. 5. 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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