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을 못가는 날이 한 주 더 늘어났다. 매일은 아니어도, 한 주에서 세 번에서 네 번은 가는 나인데, 먹는 양은 엄청난데 운동이 뒷받침 되질 못하니 점점 살이 찐다. 덤벨을 사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집 앞에서 #워킹런지 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크게 힘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40회 하는 순간 주저 앉았다. 와.. 이렇게 힘든 운동이었어? 후우.. 왕복 80회 이렇게 6세트를 하고 나니까, 1시간이 훌쩍 가있더라. 글을 쓰는 지금도 다리가 후들 후들 #워킹런지 가 #맨몸스쿼트 보다 좋은 점은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더 집중을 한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특히, 내 경우는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경험과 꼬리뼈가 부숴졌다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채로 붙어있는 터라 남들보다 균형을 잡는게 어렵더..
3일 연속으로 진행된 재택근무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가 점점 한쪽을 기운다. 후~ 오늘은 꼭 5시 퇴근을 목표로 열심히 달렸던 것 같다. 바로 컴퓨터를 종료하고, 수고한 나를 위해 집근처 마트를 간다! 소실되고 있는 단백질을 보충해줘야겠다. 불금이니까 나홀로 집에서 고기파티를 이제 시작!! Now is no time to think of what you do not have. Think of what you can do with that there is. - 어니스트 헤밍웨이 (영어 스펠 몰라서 한글로..)-
#모닝러너 는 1기수가 21일로 구성된다. 어느덧 6기의 19일이 지났고, 이틀 후면 종료하게 된다. 그런데 난 얼마나 5시 기상을 잘 지켰을까 문득 궁금했다. 다행히 기록들에 사진에 남아 있기에, 10분을 투자해서 19일 간의 기록을 모아보았다. 전체적으로 화면이 검은것으로 볼 때, 겨우 눈만 뜬 채로 인증샷을 날렸던 것 같다. 어떤 날은 인증샷만 날리고, 더 자기도 했던 것 같고 여름이라 더워서, 지쳐서 그랬을 것이라며 위로해 본다. 19일 중에 5시 기상을 지킨 날은 8일 밖에 되질 않는구나. 괜찮아 괜찮아! 이제 곧 가을이 오니까, 원래의 컨디션을 회복하겠지! 그동안 잘 버텨온 나를 다독이며, 영화 한편 시청하고 자야겠다. 오늘 감상할 영화는 #6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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