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새벽 4시 30분 기상 성공, 3일차!
아직까지 알람을 듣고 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까지 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괜찮아~
밝은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데, 4시 30분 기상을 인증하기 위해서
눈 뜨자마자 재빠르게 셔터를 누른다 ㅋㅋ
물 한컵을 마시고, 졸린 눈 비비고
잠을 깨기 위해, 핸드밀에 원두를 넣고 레버를 돌린다
'빠드득 빠드득' 원두가 갈리는 느낌이 좋다
동시에 팔이 저린다..ㅠ ㅠ
기상과 동시에 팔운동이란.. 잠도 깨고 좋지 머..
얼마전에 '메신저'라는 책을 구매하고, 첫 장에 있던 추천사를 읽었다
보통 추천사를 읽고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 문체가 깔끔하다. 이 사람 뭐지?'라는 느낌을 받고, 바로 검색
그리고 이 사람이 쓴 책을 구매해 읽게 되었다
최근에는 그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많이 느낀다.
책 사는 설렘도 그 중에 하나
예전에는 '한 번 읽고, 두 번을 읽지도 않을 책인데 꼭 사야하나'라는 생각 뿐이었는데 ㅎㅎ
20분간의 독서를 마치고, 오늘의 스케쥴을 기입하고
'5분 아침일기'를 작성한다
제법 감사한 일들이 많은 요즘이다
오늘의 주제는 '불금을 보내는 가장 행복한 방법'
일단 불금을 보내려면 '칼퇴근'이 우선시 되어야만 한다! 반드시!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19일째 연속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분들과의 소통을 함에 있어서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블로그를 작성하는 매체의 다름으로 인해, 소통을 함에 있어 전달이 더디다고 할까?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에도 처음 글을 남겨 보았다 ㅎㅎ
(https://blog.naver.com/kws7870)
이제 출근 준비 해야겠다
새로운 도전 성공!
'모닝러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소한 것에 좀 더 마음을 쏟아본다. 나중에 '그게 시작이었다.'라고 추억할 수 있게 (2) | 2020.06.13 |
---|---|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을 때 (모닝러너_#20) (2) | 2020.06.12 |
4시 30분 기상 성공 feat. 즉석해서 갈아마시는 커피맛 (모닝러너_#18) (2) | 2020.06.10 |
4시 30분 기상을 위한 작은 의식(모닝러너_#17) (8) | 2020.06.09 |
5시 기상은 쉬운데, 4시 30분 기상은 쉽지 않아(모닝러너_#16) (2) | 2020.06.08 |
- Total
- Today
- Yesterday
- 모닝러너
- 새벽기상
- 모닝루틴
- WORKOUT
- jewelry kang
- 도전
- 독서
- 허세어터
- 글쓰기
- 쥬얼리강
- 코로나
- 세심한남자
- 쓴도쿠
- 이력서
- 커피
- 슬기로운집콕생활
- 애플
- 소소문구
- 기록하는남자
- 커버레터
- 새벽5시
- 아침일기
- 바디프로필
- 데일리로그
- 해외취업
- 5분
- 운동
- 기록
- 드립커피
- 매미소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