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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오랜만에 마주한 매미의 이야기가 좋았다.
길고 길었던 이번 #장마 를 통해
#매미 가 울 때면,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할 것이라는
내공이 쌓였다.
그래서 매미 울음 소리가 반가웠다.
매미는 성충이 되어서 딱 한 달 남짓의 기간 동안 산다고 한다.
땅 속에서의 긴 기다림에 비하면 짧아도 너무 짧은 매미의 삶
난 이 한 달을 잘 살아내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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