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러너 3기' 마지막 날 이제는 새벽에 기상하는 것이 조금은 자연스러워졌다. 더불어서 새벽 시간을 좀 더 앞당기려고 했던 것도 5일째 지켜나가고 있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 새벽 기상과 블로그 포스팅 엄청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이야기도 아니다. 단순히 내 하루 중, 새벽 시간에 대한 성찰 정도라고나 할까? 그런데 앞으로 시간이 흘러서, 내 스스로가 컨텐츠가 되고, 브랜드가 되고 나아가서 스토리텔러가 된다면 그 때는 "[새벽 기상 모임], 이 사소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로 채우기 위해 커피 한 잔 마시며, 씨~~~~익 웃어본다!
6월의 시작 2020년도의 반년이 지나갔다 잘 살아가고 있는걸까? 이제는 제법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 5시가 되기 전에 눈을 뜨는게 남은 드립백을 소진하기 위해 다른 종류의 커피를 마신다 오늘의 내게 질문을 던진다 "내 건강 상태는 몇 점인가?" 머릿 속이 멍할 때에는 잠시 책 읽기! 그냥 잡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아 그런데 너무 빠져들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까 잠시만 6월이 시작되었으니까 새로운 다이어리로 교체한다 빳빳한 종이, 설렌다 이게 뭐라구 ㅋㅋㅋ 5월을 되돌아 보는데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모닝러너"를 찾게된 시발점 아! 저때부터였구나 앞장을 펼쳐보니 다이어리를 쓰고자 했던 목표가 나온다 5월,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제법 잘 지킨 것 같다 이제 출근 준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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