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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사용하다보면, 사고싶은 밴드가 많아진다.
그런데 밴드의 가격이 제법 비싸다 보니 쉽게 구매가 망설여진다...
그래서 정품과 비슷한 느낌을 내는 저려미 밴드를 찾게 되는데,
제품의 퀄리티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어디가 그러냐구? 워치와 연결하는 부분의 마감처리!!
그래서 나는 정품 밴드를 구매한다. (딱 1개 구매했다... 제공되는 것 제외하고.. 비싸니까.)
밀레니즈 루프.. 너무 비싸.. 막상 사면 후회하는 거 아닐까?
음.. 설명을 위해서, 나름 열심히 그려보았다.. 한 땀 한 땀 피피티로.. ㅡ..ㅡ
밀레니즈 루프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
바로 털 끼임이다...
물론 손목에는 털이 많지 않아서 잘 끼지는 않았지만, 겨울철 입는 니트는... 소매가 금방 헤졌다.. 새거였는데 ㅜ.ㅜ
특히, 어깨결림을 풀겠다고 손목을 머리 뒤로하는 포즈를 취할때면
아뿔사!! 머리카락이 루프 사이에 낀다!
한 올, 한 올,, 머리카락이 소중하기에 너무 슬펐다.
항상 위에 자세를 할 때에는 조심 또 조심해야만 한다.
스포츠 밴드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
여름에 스포츠 밴드를 착용해보니 땀이 찬다.
그래서 약간은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계 내부에는 얼룩이 잘 남는다.
두 밴드 중 어떤 제품이 더 가벼울까?
밀레니즈 루프를 착용할 경우 13g 더 무겁다.
실제로 착용했을 때에는 그 차이가 크지는 않다.
밀레니즈 루프는 정장에 착용 시, 깔끔한 느낌이 든다.
스포츠 밴드는 캐쥬얼 복장에 좀 더 잘 어울렸다.
내 경우에는 계절에 따라 밴드를 달리 착용한다.
긴 소매를 많이 입는 겨울에는 스포츠 밴드
짧은 소매를 많이 입는 여름에는 밀레니즈 루프
니트를 많이 입는 겨울의 경우, 니트의 소매 올이 다 나가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스포츠 밴드를 선호한다.
이쯤에서 나름 꿀팁 2개를 제안하고자 한다..(어쩌면 나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스포츠 밴드를 구매하면, 2개의 밴드가 들어있다.
사이즈도
1. S/M 과 M/L
2. M/L 과 XL
이렇게 주어지는 데, XL의 경우 너무 커서 쓸 수 없다.
남자인 경우도 그렇다.
그래서 S/M 과 M/L package를 구매하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다.
아이폰에 있는 카메라 어플을 워치에서 리모컨 처럼 쓸 수 있다!
화면이 워치에 나오기 때문에, 여행 시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다!
밀레니즈 루프와 스포츠 밴드의 장단점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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