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헬스장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1) 직헬근접방법2) 주헬근접 직헬근접이 경험상 주중에 헬스장을 가기 좀 더 유리함! 헬스장 선택이 완료되면,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운동을 10년 정도 하고 있던터라, "왜 돈 아깝게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해야 하지?" 라는 근심이 한가득이었다. 그리고 '이 정도 몸이면 쓸만 해~'라고 생각했었다... (ㅡ..ㅡ)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었다. 내 트레이너쌤은 내게 그랬다."넌.. 그냥 몸뚱인데? 근육? 크흐흐흐 근육이 네가 어딨어?? 크흐흐흐흐"나름 철봉을 2년이나 해오고 있었기에.. 이런 대답을 생각했었다~'음.. 어깨 정말 멋있는데? 조금만 하면 금방 몸짱되겠어!'였지만... 흑흑.. 어찌되었든, 처음 트레..
몸짱이 되고싶은 목적과 목표가 생겼다. 그런데 헬스장을 어디에 잡아야 하는걸까? 음..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야 자주 가겠지? 아냐아냐.. 회사 근처로 잡아서 바로 퇴근하면서 들릴까? 그런데 퇴근하고 바로 운동가면 너무 피곤할 것도 같은데, 집에 들러서 저녁도 먹고 잠시 쉬다 가는게 더 좋겠지? 헬스장 위치 어디가 좋을까?예전에는 주헬근접(집이랑 헬스장이랑 가까워야 해!)을 선호했었다. 퇴근 후 돌아오는 길에 바로 가기도 편하고, 너무 힘들면 집에서 쉬었다가 갈수도 있고 주말 이틀도 매일가서 운동할 예정인 짐승남이니까! 컨디션이 좋은 날은 퇴근 후 바로 헬스장에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헬스장으로 가는 일은 그리 많치 않았다. 그리고 주말에는 주말이니까 평일 내내 피곤했던 ..
졸업을 하고 사회인이 된지도 어느덧 4년...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신입사원의 패기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반복되는 일상과 잦은 야근 그리고 회식술에 찌들어 늘어나는 주름과 뱃살을 맞이한 나는... 더이상 오빠가 아닌 아재로 변하고 있었다..큰 일이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곧 연말이니까 술자리가 끊임 없겠지? 무언가 변화를 주자고 다짐했다! 다시 오빠로 돌아가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아재에서 오빠로 돌아갈 수 있을까? 구글에 "매력남"을 검색해 보았다. 원빈,,조지 클루니,, 이건 노력한다고 가질 수 있는게 아니잖아..ㅠ.ㅠ조금 더 고민을 해보았다. 매력남, 노력, 아재에서 오빠,,, 음..몸짱?그래! 이거야! 얼짱은 못해도, 몸짱은 할 수 있지 않을까? 검색을 통해 나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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