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 2020년도의 반년이 지나갔다 잘 살아가고 있는걸까? 이제는 제법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 5시가 되기 전에 눈을 뜨는게 남은 드립백을 소진하기 위해 다른 종류의 커피를 마신다 오늘의 내게 질문을 던진다 "내 건강 상태는 몇 점인가?" 머릿 속이 멍할 때에는 잠시 책 읽기! 그냥 잡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아 그런데 너무 빠져들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까 잠시만 6월이 시작되었으니까 새로운 다이어리로 교체한다 빳빳한 종이, 설렌다 이게 뭐라구 ㅋㅋㅋ 5월을 되돌아 보는데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모닝러너"를 찾게된 시발점 아! 저때부터였구나 앞장을 펼쳐보니 다이어리를 쓰고자 했던 목표가 나온다 5월,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제법 잘 지킨 것 같다 이제 출근 준비 해야겠다
5월 24일, 일요일에 시작해서 딱 7일이 지난 지금까지 모닝러너를 잘 실천하고있다. 이렇게 한 주, 두 주, 세 주가 점점 쌓여 일 년이 되었음 좋겠다.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그냥 아침 일찍 시작하는 하루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좋다. 모기에게 강제 수혈을 당하며, 잠을 깊게 자지 못했다. 결국 일어나자 마자, 3마리나 잡았다는!!! 어젯밤 너무도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을 눈 뜨자마자 먹는다~ 하아~ 행복해 ㅎㅎ 다시 커피를 내리는 일상으로 돌아왔어~ 이제 새로운 원두를 사야겠다. 다 먹었네~ 5년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커피를 마시며 아침일기를 작성하고, 어제의 삶을 돌아본다 감쪽같이 끝나있던 대장 내시경만 생각나네 아! 그리고 저녁에 먹었던 참치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했다 ㅠ..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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