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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밖에 모르던 나인데 스팀잇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책을 사보는 취미가 생겼다.

(사실 몇 달 안되었다.. 취미도 아니다.. 그냥 산다.. 있어보이려고.. )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정보를 수집해도 되지만, 책을 사서 옆에 두고 따라하며 스팀잇을 배우려고 했다. 



스팀잇 관련 서적은 "예스24"를 기준으로 한 권이 검색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스팀잇(steemit)이 뭐냐구?


스팀잇이란.. 


What is steemit.com?

Steemit has redefined social media by building a living, breathing, and growing social economy - a community where users are rewarded for sharing their voice. It's a new kind of attention economy.

(출처 : https://steemit.com/faq.html#What_is_Steemit_com )


라고 한다!


혹시.. 나처럼 영어가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기에

구글 번역을 돌렸다!


스팀잇은 생생하고 호흡하며 성장하는 사회 경제를 구축함으로써 소셜미디어를 재정립했습니다. 사회는 사용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공유함으로써 보상을 받는 커뮤니티입니다. 새로운 주목 경제입니다. 

(출처 : 구글 번역)


이 말도 어렵다.. 흑흑.. 


스팀잇에 글을 작성하면, 그 댓가로 비트코인을 준다!


이게 전부다! 



요즘 배송 정말 빠르다. 아침 8시에 주문했는데, 저녁 7시에 집에서 받아볼 수 있었다.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___^



처음 쓰는 "책 리뷰"인데,, 답답해서 글을 쓴다.. ㅡ..ㅡ



내가 예민한걸까? 가장 중요한 타이틀인데 챕터별 양식이 다 안맞는다. 

흠.. 그동안 책 보면서 이런 사소한 오타는 본 적이 없었기에,, 더 눈이 간 것 같다.


왕초보가이드북이라며! 왜 예시는 잘 안 보이니?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따라하기" 책인데 수록된 예시는 해상도가 떨어져 잘 보이지 않았다.. 라식을 해서 양쪽 1.5의 시력을 자랑하건만, 미간의 힘을 주고 봐야만 했다.. 

(아.. 진짜.. 미간에 자꾸 힘 주면,, 주름살 생기는데..)


더욱 마음이 상했던 건,


 


대충 스티커로 무마시킨 오탈자들이다. 스티커도 제대로 붙여지지 않아서 원래의 글들이 불쑥 튀어나와 있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과 뒷표지를 비교해 보았다.

(나는 열혈 독서가여서 주변에 책이 많다!) 

이것 마저도 스티커로 대충 붙여 놓았네.. 


책값은 뒷표지에 있는거 나도 아는데,, 잘못된 책은 그대로 봐야하는 거니?


여느 책과 달리, 잘못된 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물론 자세히 찾아 보지 못해서 안보였을 수도 있다.


책값보다 중요한 건, 읽는이를 배려하고 또 배려하는 정성 아닐까?


책에서 얻은 지식보다, 웹에서 얻은 지식이 더 풍부하고 영양만점이었다.


그.래.도 책 구매했으니, 실천에 옮겨보았다!



여기서 확인 가능~~

(https://steemit.com/earphones/@jewelry-kang/6lf8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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