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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일의 기록적인 장마가 그치고

 

가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 폭염이 찾아왔다. 

 

집 구석 구석 말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지라, 

 

폭염은 생각보다 반갑지만 

 

매미소리가 사실 엄청 행복하진 않다 ㅋㅋ 

 

더군다나 내 #스윗하우스는 숲으로 둘러 싸여 있기에 

 

매미가 더 많기도!!!!!

 

오늘은 이런 매미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어느 정도 크기를 갖고

 

왜 귀가 아픈지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우선, 매미소리를 녹음해야하기 때문에,

 

#주파수 측정 어플 설치! 

 

iOS를 사용한다면, 가장 훌륭한 소음 측정 어플

그리고 매미가 있는 나무를 찾았다. 

 

매미가 높이있는지 잘 보이지 않지만, 

 

소음 어플을 켜서 움직여 보니, 이 나무가 맞는 것 같다!

 

매미는 안보이지만, 이 나무가 확실해

소음 측정 결과 65dBA가 나왔다. 

 

조용한 야외의 낮시간 소음도가 40dBA 정도이고, 

 

아무도 없는 새벽, 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25dBA 정도 나오니까

 

65dBA라는 소음량은 매우 큰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파수 분석 및 매미의 종류에 대해선, 

 

내일 퇴근 후 마무리 해야겠다! 

 

아무튼~ 오늘 새벽, 모닝러너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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