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강의 허세어터

새벽에 기상을 하고, 깨어있는 하루를 좀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조금 더 힘을 쏟았을 뿐인데 몸이 버거운가 보다. 커피를 많이 마셔도 깨어나지 않고 유지되는 몽롱함. 새벽 기상과 함께 모닝 커피 한잔을 마시고 힘내서 다시 취침 쉬어가도 괜찮아

후아~~~~ 피곤이 몰려온다 어찌어찌 눈을 떴는데, 자꾸만 자고싶어져 인증샷을 날리고, 잠시 침대에서 밍기적 밍기적 헐레벌떡 일어나 커피를 내린다 힘을 내보려고, 초콜렛도 5개나 먹었는데 더욱 쳐진다는 ㅎㅎㅎㅎㅎ 쉬엄 쉬엄 독서나 하면서 쉬어야겠어

5월 24일, 일요일에 시작해서 딱 7일이 지난 지금까지 모닝러너를 잘 실천하고있다. 이렇게 한 주, 두 주, 세 주가 점점 쌓여 일 년이 되었음 좋겠다.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그냥 아침 일찍 시작하는 하루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좋다. 모기에게 강제 수혈을 당하며, 잠을 깊게 자지 못했다. 결국 일어나자 마자, 3마리나 잡았다는!!! 어젯밤 너무도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을 눈 뜨자마자 먹는다~ 하아~ 행복해 ㅎㅎ 다시 커피를 내리는 일상으로 돌아왔어~ 이제 새로운 원두를 사야겠다. 다 먹었네~ 5년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커피를 마시며 아침일기를 작성하고, 어제의 삶을 돌아본다 감쪽같이 끝나있던 대장 내시경만 생각나네 아! 그리고 저녁에 먹었던 참치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했다 ㅠ..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