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의 중심에서 몸짱을 외치다
졸업을 하고 사회인이 된지도 어느덧 4년...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신입사원의 패기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반복되는 일상과 잦은 야근 그리고 회식술에 찌들어 늘어나는 주름과 뱃살을 맞이한 나는... 더이상 오빠가 아닌 아재로 변하고 있었다..큰 일이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곧 연말이니까 술자리가 끊임 없겠지? 무언가 변화를 주자고 다짐했다! 다시 오빠로 돌아가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아재에서 오빠로 돌아갈 수 있을까? 구글에 "매력남"을 검색해 보았다. 원빈,,조지 클루니,, 이건 노력한다고 가질 수 있는게 아니잖아..ㅠ.ㅠ조금 더 고민을 해보았다. 매력남, 노력, 아재에서 오빠,,, 음..몸짱?그래! 이거야! 얼짱은 못해도, 몸짱은 할 수 있지 않을까? 검색을 통해 나온 사진들..
허세어터
2018. 5. 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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