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이이이잉 탁! 위이이이잉 탁! 깊은 잠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위이이잉 소리는 참 잘 들린다. 아침에 눈을 뜨니 이마가 매우 간지럽다. 손가락의 미세한 감지력으로 이마에 두 방 물린 것을 알아챈다. 그런데 앞이 왜 이리 뿌옇지? 거울을 보니 세상에 눈이 한쪽이 부어 있었어... 대체 뭘까? 붓기는 점심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 가라 않았는데, 완벽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급하게 다녀온 #안과 “이상하다, 눈은 부었는데 다래끼는 아닌 것 같아요. 내부에 염증은 없고, 겉에서 부었네요.”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왜 내눈은 부은거지?? “혹시 이마에 모기 물린거에요?” 이마에 모기 물린게, 눈이랑 무슨 상관이람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모기에게 물린 바이러스가 눈쪽의 피부가 가장 약해서 타고 내려올 수도 ..
모닝러너
2020. 7. 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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