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같은 녀석 : 대파 키우기
주차를 하고, 화단을 지나쳐 오는 길에 누군가 심어 놓은 대파를 보았다. 우리집은 오래되어서 집 주변의 화단을 어르신들이 몰래 몰래 ‘개인텃밭’으로 꾸며 놓으시곤 하신다. 그래서 나도 호기심에 대파를 심어보기로 했다. 얼마전에 ‘딜’도 심어 보았으니까, ‘대파’도 잘 자라지 않을까? 무튼, 먹다 남은 대파를 화분에 푹 꼽아 놓았고 그제 라면을 끓여먹다가 잘라서 먹었다. 세상에! 이 녀석, 마치 #카멜레온 마냥 자라나고 있다. 뭔가 무섭기도 하고, #그루트 같아서 귀엽기도 하네. 오랜만에 적어보는 일상. “I.m Grooooooooooot”
모닝러너
2020. 8. 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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