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me와 CV의 차이점

요즘 영문 이력서 작성을 하고 있다보니 생소하진 않지만,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용어들이 즐비하더라.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알게된 자료들을 조금 정리해보려고 한다. 

 

이력서 몇 줄 안되는데, 왜 이리 어려운걸까

우선 #Resume 는 주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지원서"이다. 

 

간략하며 임팩트있게 인사담당자에게 본인을 셀링하기 위해서 필요한 1장의 서류! 

 

특히, 근무 경력이 많다면 모두 기재하는건 올바르지 않다. 

 

지원하는 포지션을 감안해 관련성이 높은 순서대로 선택하면 된다. 

 

반드시 최신의 정보가 가장 상위에 기입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강점 위주로, 간단 그리고 명확

 

반면에 #CV 는 "대학원 진학이나 교수진 지원 등 학계에서 요구하는 지원서"에 해당한다.

 

참고로 CV의 뜻은 Curriculum Vitae 의 약자이다.

 

여기에 추가로 #Coverletter 를 요구하는 곳이 있다.

 

커버레터는 레쥬메의 표지 역할을 하는 간단한 편지 형태의 양식이라고 한다.

 

인사담당자가 레쥬메에 앞서 읽어보는 서류라고 한다.

 

지원자가 왜 이 회사에 지원했으며, 왜 레쥬메를 읽어야 하는지 어필하는 서류

 

보통 1장을 넘어서지 않으며, 네~다섯 문장 정도로 정리한다고 한다.

 

작성을 해야 하는 이유는

 

1.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화

 

2. 인터뷰 기회, 정중하게 요청

 

그리고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영어 실력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한다.

 

후.. 성공해서, 내가 작성한 이력서도 공유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참이슬 한 잔과 #꿈틀이 를 안주 삼아,

 

연휴인 이 밤에도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본다. 힝... 😂😭😂😭😂😭😂😭

 

(맥북 이모티콘 사용하는거 완전 쉬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