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학이 어렵습니다만-과학을 배우면 어디에 좋을까?
표지에 인쇄된 뜀틀 위를 점프하고 있는 아저씨가 푸근하고 귀여웠다. 책 날개를 펴자 작가님의 사진이 나왔는데, 정말 똑같았다..ㅋㅋㅋ 책의 표지만큼 글은 쉽고 명쾌했다. 특히, 과학 현상을 사례를 빗대어 설명하는 과정과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과학을 통해 뒤돌아 보게끔 하는 필력은 놀랍고 따라하고 싶었다. 스타벅스에 가서 책을 편 순간 단숨에 읽고 카페를 나왔다. 책 읽는 속도가 상당히 긴 나이기에, 이 책은 그만큼 이해가 쉽게 적혀있다는 반증일지도 모른다.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고, 평소에 귀찮아서, 궁금해 하다가도 그냥 넘어갔던 사례들도 담겨져 있었다. 그래서일까? 과학이 조금은 손에 잡히는 것만 같았다. 작가는 분명 글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마치 영화로 내용을 접하는 느낌이랄까? 이 분의 다..
쓴도쿠
2018. 6.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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