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거 알아!" "예! 알고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나는, 정말 알아서, 안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그 순간을 무마시키려고 안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모르면서도 창피해서 안다고 하는건지 늘.. '안다'라는 말은 애매모호했다. 책 속에서 이제야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안다'의 세 가지 의미 1) 내가 알고 있다는 것 2) 내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 3) 내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이동우 #나는심플하게말한다] 난 내가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나 그거 알아요!' 라고 답을 하고 있었네. 애매하게 아는 것으로 팀장을 설득하려고 했으니, 소통이 안 될 수밖에.. 이제 팀장의 반응이 조금은 이해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오늘도 팀장과의 #사회적거리두기 를 해야겠다. 새벽, 책 속에서 답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출근을 위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부터 퇴근 후 즐기는 헬스장까지 우리는 사회적 거리를 둔 채 활동을 한다. 책을 읽다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에 대해 정의한 내용이 있어 적어본다. 에드워드 홀(Edward Hall)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공적인 거리, 사회적 거리, 개인적 거리, 친밀한 거리로 구분했다고 한다. 공적인 거리(3m)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주변 사람과 두는 거리 사회적 거리(1.2~1.6m) 낯선 사람과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 대부분의 기업은 폭이 1.2~1.6m의 책상을 사용 (오호! 오늘 회사가면, 측정해봐야 겠다) 개인적 거리(90cm~1m) 커다란 우산이 만들어 주는 공간의 크기와 비슷 친밀한 거리(45cm) 연인 사이에 어울리는 거리 거리가 가까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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